형태 | 활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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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4-11 10:30:11 | 조회수 | 125 |
<<아토피피부염, 어디까지 알고 있니 >>
▣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토피피부염 발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가족 중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스트레스 혹인 정서적인 긴장은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인 가려움증을 해소하고자 긁어서 피부에 상처를 내면 피부손상이 더 심해져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 2차 감염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비누목욕은 2~3일에 한번, 때를 밀지 않는다.
- 목욕을 너무 자주 시행하거나 목욕시간이 길어질 경우 피부의 자연보습인자와 수용성 지질을 씻어내어
피부장벽 기능이 악화됩니다.
▣ 보습제는 하루에 3번 이상, 목욕 후에는 3분 이내에 바른다.
- 보습제는 가능한 자주 발라주는 것이 아토피피부염에 도움이 되며, 목욕 후에는 공급한 수분을 보존하기 위하여
최대한 빨리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은 옷은 거친 섬유로 만들어진 모직이나 합성섬유
보다는 부드러운 면이 좋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 아토피피부염은 단기간에 치료가 어려운 만성질환으로, 아주 어린 나이에 아토피피부염이 시작된 경우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개인마다 예후가 다르고, 급성 염증성 병변이 있을 때
적절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성인까지 병이 지속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아토피피부염의 예방관리 수칙을 잘 숙지하여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합시다~:D
※ 출처 :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