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활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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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01-13 18:49:56 | 조회수 | 292 |
○ 디트(Deet)는 미국에서 벌레 기피제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성분으로 지시대로 사용하면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성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가 여전히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사용을 꺼림.
디트 성분에 노출돼 발작과 사망사고가 있었지만 미 환경보호청은 사고 발생 확률을 1억분의 1로 추산하며 대부분은 삼킴이나 오용에 의한 사고였음. 대다수는 경증으로 병원에 가지 않거나 검사만 받고 귀가한 정도였음.
▲ 적절한 디트(Deet) 농도 사용 : 디트(Deet)가 25~30% 함유된 제품이 최소 7시간의 보호 효과가 있었음
▲ 디트 성분을 꺼리는 소비자에게는 대체할 수 있는 피카리딘과 레몬 유칼립투스오일 성분을 추천함.
▲ 눈과 입 주변에 분사하지 말고 손에 바른 후 얼굴에 바름
▲ 어린 아동은 스스로 바르게 두지 말고 보호자가 발라줌
▲ 기피제는 옷으로 덮힌 부분을 제외하고 드러난 피부에 바르고 옷 위에 뿌려도 됨. 가장 좋은 방법은 옷을 옷걸이에 건 상태에서 기피제를 뿌리고 말린 다음 옷을 입는 방법임
▲ 기피제를 뿌린 후 실내에 들어가면 최소 자기 전에는 피부에 묻은 기피제를 씻어낼 것
▲ 2개월 이하 영유아는 기피제를 쓰지 말고 유모차나 아기띠에 모기장을 설치해 보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