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활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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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9-06 10:16:41 | 조회수 | 910 |
어느새 8월도 끝나가고, 9월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우리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지만 큰 일교차로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환절기 질환에 미리 대비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가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환절기 질환 예방법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위생과 청결은 환절기 질환과 직결되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손에 묻어 있던 바이러스가 눈이나 코로 들어가므로 외출 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손뿐만 아니라 목, 얼굴 등 노출된 피부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 실내 습도 유지하기
가을은 습한 여름과 다르게 습도가 급격히 낮아져 우리의 신체 내외를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기관지와 몸속 수분함량이 적어져 바이러스가 쉽게 몸에 침투하여 환절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건조한 가을철에는 가습기와 같은 실내 습도를 올려줄 수 있는 기계를 사용하거나, 가습기가 없을 경우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를 맞춰주는 등 습도를 조절해주는 게 좋습니다.
■ 하루 권장량 물 섭취하기
건조한 가을철 날씨로 몸의 수분함유량이 적어지면 면역력이 낮아지는데요. 면역력이 낮아지면 바이러스 감염은 물론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하루 권장량의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환절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물 하루 권장량 200ml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체내수분함유량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충분한 휴식 취하기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충분한 휴식입니다. 몸이 피로해지면 면역력이 낮아지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은데요. 하루에 7~8시간 동안의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피로를 풀어 주면 환절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가을은 다른 계절과 달리 유독 빨리 지나가는 느낌인데요. 짧고 아름다운 가을을 환절기 질환으로 놓쳐서는 안 되겠죠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절기 질환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