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활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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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12-22 17:18:40 | 조회수 | 206 |
꽃가루 알레르기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꽃망울이 터지면서 나오는 아주 작은 꽃가루를 코나 기도 등을 통해 들이마실 때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된 원인은 누런 먼지처럼 공중에 날아다니는 삼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의 꽃가루입니다. 꽃가루는 특히 5월에 많이 발생하며, 아침에 그 정도가 더 심합니다. 원인이 되는 꽃가루는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고, 많이 날릴 때만 먼지처럼 보입니다. 외래종인 돼지풀도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피부염을 유발하는 꽃가루로는 국화, 과꽃, 데이지, 야생 쑥꽃, 야생 국화 등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기상 조건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꽃가루의 농도는 따뜻하고 건조한 오전 시간대에 가장 높습니다. 비바람을 동반한 천둥이 친 후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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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 contentId=3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