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활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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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09-23 14:37:23 | 조회수 | 153 |
[어린이 환경 안전] 안전하게 뛰어놀 곳 어디
요즘 아이들이 많이 노는 실내놀이터는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 등장하게 됐습다. 기존의 실외놀이터와 더불어
새로운 놀이터 형태인 실내놀이터는 유아의 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차량 및 실외생활 환경의 위험요소로부터 분리되어 어린이 사고 위험 등의 우려를 덜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실내놀이터는 새로운 놀이터 환경시설을 갖추고 상업 공간 내에 그리고 유아기관에 속속 병행돼 설치되고
있다. 또한 ‘키즈카페’ 시설이 곳곳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 안전사고는 가족위기 초래
놀이 시설과 안전사고와 관련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유아의 안전사고 발생률은 어른들에 비하여 3배 가
까이 되며, 놀이 시설물 및 놀이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전체 유아 안전사고의 약 36%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중 놀이 시설물과 관련된 유아안전사고는 전체 사고 건수의 25.3%를 차지함으로써 가장 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다.
아동의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는 크며 아동에게 직접적인 신체·정신적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가족위기 및 해체를
유발할 수도 있고, 간접적으로는 인적자원의 손실로 인한 국가 경쟁력 저하의 요인이 된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아동의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정책적인 방안을 모색함과 동
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물리적, 문화적인 환경 형성 등 사회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놀이터에서의 유아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보면 ‘놀이터의 시설물을 이용하여 논다’는 항목을 제외하고는 ‘자
녀가 미끄럼틀을 거슬러 올라 간다’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위험 행동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놀이시설 및 기구에 의해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
기준’이 2015. 12. 24 개정됐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www.cpf.go.kr)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토록 해 국민의 선택권 및 알 권리를 증
진시키고 안전관리자는 15일 이내에 해당 관리감독기관의 장에게 신고하도록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출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 ncode=106557684653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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