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해외환경보건동향】 국제연합, 아이티 콜레라 발병으로 인한 현금수요에 봉착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11-10 10:04:42
조회수 :
1,521


지난 화요일 국제연합은 6,700명의 아이티인들을 죽음으로 이끈 1년간 지속된 콜레라 발병으로 인한 수억 달러의 보상 수요와 봉착했다.

수요는 5,000명의 아이티인 콜레라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도우려고 만들어졌으며 보스턴에 위치한 '아이티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연구소에 의해 뉴욕에 위치한 국제연합 본부에 탄원서가 제출되었다.

작년 10월 발병이 시작된 이후 950만 명 이상의 인구에서 50만 명에 가까운 아이티인들이 콜레라로 인해 병들었으며 6,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콜레라는 2010년 지진 9개월 이후 시작되어 수도인 포르토프랭스를 망가뜨리며 수만 명을 죽음으로 이끌고 많은 노숙자들을 남겼다.

콜레라는 세균이 포함된 인간의 대변이 물, 음식, 누군가의 손에 닿아 전이되는 수인성질병이다. 이는 극심한 혈변과 구토를 유발하며 한 시간 내로 감염자를 탈진상태로 만들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원문
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08/us-haiti-un-cholera-idUSTRE7A76O4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