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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가을 알레르기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3-10-11 09:20:07
조회수 :
1,428
이제 가을이며 여름의 꽃은 시들었다.
그런데 왜 여전히 재채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가을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가졌던 많은 증상들을 유발시킬 수 있다.


가을 알레르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돼지풀은 가을의 가장 큰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노란색 꽃 잡초는 일반적으로 8월에 꽃가루를 방출하기 시작하며 9월과 10월까지 지속된다. 봄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중 4분의 3이 돼지풀에도 알레르기가 있다.

돼지풀 꽃가루는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이 거주하는 곳에 없더라도 바람을 타고 수백 마일을 날아올 수 있다. 돼지풀 알레르기가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바나나, 멜론, 늙은 호박과 특정 과일과 야채들 또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곰팡이는 또 다른 가을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지하실이나 욕실처럼 집의 눅눅한 곳에 곰팡이가 자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곰팡이 포자는 실외의 젖은 자리도 좋아한다. 젖은 잎 무더기는 곰팡이에게 이상적인 서식지이다.

집먼지 진드기를 잊으면 안 된다.
습기가 많은 여름에 일반적이지만, 가을에 처음 난로를 틀었을 때 공기 중에 섞일 수도 있다. 집먼지 진드기는 재채기, 천명(쌕쌕거림)과 콧물의 원인이 된다.

증상이 무엇일까?
콧물
눈물 젖은 눈
재채기
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