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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어린이용 화장품 업체 10곳 중 4곳 적발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0-05-26 09:33:14
조회수 :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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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식약청, 관내 화장품업 제조·수입업체 점검결과 -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화장품 제조·수입업체 중 어린이용 화장품의 생산·수입실적이 많은 상위 10개 업체에 대하여 점검한 결과,

○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 (주)스피어테크, (주)이폴리움, 오씨웰 등 4개 업체가 제조 또는 수입한 20개 품목을 ▲품질검사 미실시 판매 ▲방충·방서 등 시설관리 미흡 ▲표시기재사항 일부 미기재 등의 사유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 서울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의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의 경우 수입관리기록서를 작성·비치하고 않은 14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수입업무 정지 3월

○ (주)이폴리움은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3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수업업무 정지 3월

○ 오씨웰은 표기기재사항을 일부 누락한 2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수입업무 정지 2월

○ (주)스피어테크는 제조공장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한 1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제조업무 정지 1월 및 경고

 

□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화장품 제조·수입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화장품업체 점검결과 부적합내역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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