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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식약청, 나트륨 적게 먹기 캠페인 시리즈 (2)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6-24 10:02:18
조회수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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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급식업체 7곳 나트륨 줄이기 자율 참여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제4차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를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제4차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에는 아라코가 신규업체로 참여하여 대형 급식업체 8개 중 7개의 업체가 참가 하며, 총 509개 급식업소에서 약 25만 명의 급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저나트륨 급식주간 참여업체
1차 :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2차 :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신세계푸드
3차 :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4차 :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신세계푸드, 아라코
※ 제4차 캠페인에는 8대 대형 급식업체(2009년 한국외식연감 기준) 중 삼성에버랜드를 제외한 7개 대형급식 업체 참여

□ 특히, 급식주간 행사에서는 나트륨 10%이상 줄인 급식 제공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교육․홍보이외에 소비자, 조리자, 영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나트륨 적게 먹기 실천 요령(포스트 잇 형태)’이 제공된다.
○ 나트륨 적게 먹기 실천 요령으로는
- <구매> 영양표시 확인하고, 저염 제품 구매하기
- <조리> 양념은 적게 넣고, 마지막에 간하기
- <외식> ‘짜지않게’ 조리해 달라고 요청하기
- <급식> 먹을 만큼만 적당히 덜어 먹기이다.

□ 또한, 이번 행사에서도 ‘짠맛 미각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개인이 평소에 인지하는 짠맛 수준을 평가받아 나트륨 섭취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참고로 지난 1차(‘11.3.21~3.25), 2차(‘11.4.18~4.29), 3차(‘11.5.23~5. 27) 저나트륨 급식주간 동안 978명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의 32%가 ’약간 짜게‘나 ’짜게‘로 조사되어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 ’약간 싱겁게‘나 ’싱겁게‘로 나온 대상자는 22%로 조사되었다.
※ 짠맛 수준 5단계 : 싱겁게 먹는 편〈약간 싱겁게 먹는 편〈보통으로 먹는 편〈약간 짜게 먹는 편〈짜게 먹는 편

□ 식약청은 하반기부터는 중․소형 급식업체도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에 참여 하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급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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