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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독일 연방환경청, 이동성(Mobile)을 가진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 갱신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7-10-30 09:47:24
조회수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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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환경청(Germany’s Federal Environment Agency, UBA)은 유럽연합 회원국 및 산업계의 의견에 따라, 잔류성,이동성,독성(Persistent, Mobile, and Toxic, 이하 PMT) 물질 식별 기준에 대한 제안을 갱신했다. 본 제안서에는 고잔류성,고이동성(Very Persistent, Very Mobile, vPvM 이하) 분류가 포함된다.

환경청은 PMT 물질을 유럽화학물질관리규정(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 Restriction of Chemicals, REACH) 후보물질목록에 포함시키기 위해, 올해 5월 음용수 및 지하수 내 PMT 분류에 대해 처음 제안했다. 환경청은 또한, 화학물질 제조업체 및 사용자가 제품 개발 단계에서 PM(Persistent, Mobile)/PMT 물질 식별을 위한 제안된 기준과 평가 절차를 채택하기를 희망했다. 잔류성,생물농축성,독성(Persistent, Bioaccumulative and toxic, 이하 PBT) 물질 및 고잔류성,고생물농축성(Very Persistent, Very Bioaccumulative, 이하 vPvB)물질은 REACH 하에 고우려화학물질로 간주될 수 있다.

환경청 관계자는 사람은 주로 음식을 통해 PBT/vPVB물질에 노출되지만, PM/PMT물질은 물에서 순환되어, 음용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출 처 : http://www.eishub.or.kr/envRegulation/trend_view.asp idx=67486&goto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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