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국내환경보건동향】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 선물용 제품 특별 점검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10-04 09:59:12
조회수 :
2,456
"

 

 

- 수능시험일, 빼빼로데이 등 대비 합동단속 실시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특정일(수능시험일, 빼빼로데이)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유통·판매되는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오는 10.17.~10.28.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 식품제조업소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선물용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전년도 부적합 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의 조성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구역을 지정·관리
※ 2010년 점검실적 : 11,296개소 중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등 31개소 적발

○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첨가물(보존료, 인공감미료 등)의 적정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또는 판매목적 진열 여부 ▲표시사항 적합 여부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 식약청은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점검에 앞서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협회(한국식품공업협회 등)를 통해 각 관련업체에 사전예고를 실시하여 업계의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