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진을 의약품안전 홍보대사로 위촉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및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방송인 유진을 11월 12일 의약품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진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마약류 의약품을 포함한 의약품 오남용 폐해 및 부작용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의약품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홍보대사 유진도 의약품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거나 마약중독처럼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한번 시작하면 벗어나기 어려운 선택을 하는 국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였다.
□ 식약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의료인들의 자정노력 유도와 약물중독 사전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하였다.
○ 아울러 의약품의 오․남용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구입․사용에 국민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하였다.
○ 의약품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은 11월 12일 충북 청원군 소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식약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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