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세무역부(Turkey’s customs and trade ministry)는 최근 도입한 장난감안전에 대한 규제를 개정했다.
본 개정안에서는 장난감 및 그 부품에서 전류 전도를 위해 사용되는 니켈(Nickel)의 사용금지가 면제되었다. 본 개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장난감의 금속 함량 감소이다. 또한, 36개월 미만의 유아를 위한 장난감 및 장난감 물리개에 특정 물질에 대한 제한 값을 포함한다.
비스페놀A, TCEP, TCPP, 및 TDCP에 대한 제한은 올해 4월 4일부터 발효되었으며, 수성 장난감 재료에 사용되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5-chloro-2-methyl-4-isothiazolin-3-one) 등 3가지 물질에 대한 제한은 11월 24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출 처 : https://chemicalwatch.com/55113/turkey-amends-toy-safety-reg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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