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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식품의약청, 동물에 대한 단계적 항생제 투여 금지하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1-05 15:36:37
조회수 :
2,831


지난 수요일 보건 규제기관은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약물 저항력을 가진 박테리아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에 대한 단계적 항생제 투여를 금지했다.

식품의약청은 일부 예외 상황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소, 돼지, 닭 및 칠면조에 사용된 가장 널리 알려진 항생제인 세팔로스포린을 금지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보건 당국은 가축 농부들에 의한 약물의 광범위한 사용이 인간의 치료에 이용될 때 저항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테리아는 약물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항생제보다 앞서는 법을 터득한다. 그러고 나서 인간은 식사를 하거나 오염된 고기를 처리할 때 약물 저항력 박테리아를 접하게 된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1/04/us-fda-antibiotics-idUSTRE8031MY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