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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오바마 행정부, 담배 경고 판결에 항소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12-05 16:37:20
조회수 :
1,593


지난 화요일 오바마 행정부는 담배회사들로 하여금 담배 팩과 광고에 목구멍을 통해 담배를 내쉬는 사람의 그래픽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을 막은 미국 판사의 판결과 명령에 항소했다.

미 지방법원 판사인 리차드 레온이 이달 초 담배 회사에 편파적이며 필요조건을 막는 일시적인 명령을 승인한 이후 항소는 널리 예상되었다.

지난 6월, 식품의약청은 25년간의 미국의 담배 경고 라벨에 대한 첫 도전인 2012년 9월 효력이 생길 9개의 새로운 경고를 발표했다. 담배 팩에는 이미 미 공중위생의 문자 경고가 쓰여 있다.

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담배는 매년 5명 중 한명의 죽음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이다. 약 21퍼센트의 성인이 담배를 우며 2004년 이후 그 수가 약간 변화했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9/us-fda-tobacco-idUSTRE7AS2GT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