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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고속도로 휴게소 영양표시 본격 확대 추진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3-24 16:05:36
조회수 :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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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표시 및 식중독예방 관리를 위한 설명회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열량 및 나트륨 등 영양표시를 100개 휴게소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3월 죽전휴게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40여 휴게소에서 자율적으로 조리·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영양표시를 하고 있다.
     ※ 고속도로 휴게소 영양표시 : ‘10년 40개소 → ’11년 100개소
  ○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169개소와 민간에서 12개소를 관리하여 총 181개소가 운영중이다.

□ 식약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영양표시는 금년 9월에 전국 100개소(약 55%)로 확대하여 내년에는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영양표시를 100%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 또한, 오는 11일(금) 도로공사와 함께 영양표시를 준비하는 휴게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양표시 확대 및 식중독예방 관리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 영양표시와 더불어 비만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저나트륨 메뉴개발 경진대회 및 전국적인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도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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