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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FDA, 특정 살균제의 자발적 리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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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3-10-29 15:15:08
조회수 :
1,089
미 식약국(FDA)는 미시건 주 사우스라이언의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전문약제 조제 제약회사)가 생산 및 유통한 인간과 동물용 살균제 중 특정 상품이 자발적으로 리콜됐다는 사실을 병원, 의료인, 수의사, 환자에게 알렸다.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리콜된 제품은 2013년 1월 1일과 2013년 10월 19일 사이 비시건 소재 병원과 한자들에게 바로 배포된 것이다. 주 밖으로 유통된 것은 없고 사측에서는 말한다.

제약사에서는 미시간 주 병원 환자에게 투여됐을 수도 있는 제품과 똑 같은 품목의 살균제에서 미확인 미립자가 떠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리콜을 결정했다.

이번에 FDA는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가 생산한 모든 살균제를 투여하지 말라 권고했다.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가 생산한 살균제를 투여하거나 받은 적이 있는 병원, 의료인, 수의사, 환자들은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모든 살균제를 격리 보관한 후 리콜된 제품을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에 반품해야 한다.

리콜에 대한 추가적 정보는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전화번호: 248-446-2643)로부터 얻을 수 있다.

이번에 FDA는 제약사 제품들의 부작용을 발견하지 못했다. FDA는 CDC, 미시간 주 공무원들과 긴밀히 공조하여 오염 정도를 알아낼 것이다. 조사는 지금 진행 중이다.

“환자의 안전이 FDA의 최우선순위이고, 오염된 약품 투입은 환자에게 치명적 전염병을 옮길 수 있다.”고 FDA의 Howard Sklamberg기 말했다.

Specialty Medicine Compounding Pharmacy 제품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the FDA’s MedWatch Adverse Event Reporting 프로그램에 제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