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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미국 환경 보호국, 학교 공기질 가이드라인 발행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4-11-14 12:13:12
조회수 :
765
미국 환경보호국(EPA)는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학교 공기질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였다.

환경보호국은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환경보호국 산하 대기, 방사선 사무소의 Janet McCabe 부행정관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학교 내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와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가이드라인을 통해 학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 이다.”라고 발표했다.

환경보호국은 학교는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물 내부 습도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외부에서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잡아낼 수 있도록 시설을 설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130장 분량의 가이드라인은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전략 프로젝트의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Gina McCarthy 환경 보호국장은 워싱턴의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기후 변화를 대처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