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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의약품 허가 심사, 더욱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성을 배가한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2-20 09:14:04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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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충남대학교․충남대학교병원과 MOU 체결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문인력 교류와 연구관련 지식의 공유 등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 충남대학교·충남대학교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양해각서는 의약품 허가·신고업무 등을 담당하는 식약청과 중부권을 대표하는 충남대학교, 현대의학의 이론과 기술 정립에 매진하는 충남대병원이 의약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상호 협력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신속히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전문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주요 협력 내용은 ▲임상시험 등 양 기관이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교육·연구·기술·인적교류와 협력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등의 공동개최 ▲교육 및 연구관련 지식·정보·도서 및 자료의 공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또한 단기적으로는 임상시험 승인, 의약품 허가, 허가초과의약품 사용,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 등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충남대와 충남대병원의 전문 인력이 파견되는 방안과 장기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등이 논의된다.
※ 전문인력 활동 부문은 ▲효능군별 임상시험계획서, 이상반응보고자료 심사 ▲허가초과의약품의 사용 타당성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심사 등


□ 식약청은 이번 인적교류 및 프로그램 활성화가 의약품 허가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임상전문의 유치와 의약품 개발과정 이해를 통한 신약개발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또한, 이미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충북대병원과의 학술·연구 교류 등 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대학교와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하는 등 우수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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