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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국제연합, 다음으로 우간다가 영양실조에 의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하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8-04 15:50:53
조회수 :
2,744


우간다는 이미 남부 소말리아와 케냐, 에티오피아와 지부티의 기아를 초래한 가뭄으로 인해 영양실조 수치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그 다음 국가가 될 수 있다며 국제연합이 경고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수석경제학자인 슈크리 아메드에 따르면 우간다의 주요 작물인 옥수수의 가격은 수확의 지연과 이웃나라인 케냐와 남부 수단에서의 큰 수요의 영향으로 인해 6월과 7월 사이 67퍼센트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기아는 남부 소말리아의 두 지역에서 선포되었지만 추가적으로 곧 무법국가의 6개의 지역을 집어 삼킬 수도 있다고 지난 월요일에 국제연합 인도주의 국장이 밝혔다.

케냐,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및 지부티에 거주중인 1240만 명의 사람들 중 일부는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이미 곤경에 빠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UN 사무차장과 긴급구조조정관인 발레리 아모스가 뉴욕에서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8/02/us-uganda-could-be-next-hit-malnutrition-idUSTRE7716G2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