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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미국 무역 단체, BPA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5-03-03 11:43:37
조회수 :
644
미국 화학품 의회(ACC)는 식품이 직접 닿는 물질과 그 외 상품들 속에 들어있는 BPA의 안전성에 대한 특정 미국과 유럽의 법 조항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2월, 미국 식품 제약 관리국 FDA는 현재 음식물 용기와 포장에 사용이 승인 된 상태에 대해 BPA가 안전하다는 당국의 입장을 번복했었다. 당국의 전문가들이 4년에 걸쳐 300개가 넘는 과학 논문을 검토를 마치고 BPA가 음식물 포장에 사용되는 것에 대한 FDA의 안전 검사에서 위험성을 제시하는 정보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유럽 식품 안전 당국 또한 최종적 과학적 견해에 음식물을 담는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서 BPA의 수위가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위험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CW 2015년 2월 22일 자) 덴마크 기술 대학의 국제 식품 협회는 EFsa가 정한 매일 권장 섭취 허용치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했지만 (CW 2015년 2월 26일 자) EFsa의 입장은 독일 연방 위험 평가 협회에 의해 증명되었다. (CW 2015년 2월 26일 자)

ACC는 BPA 안전성에 대해서 명확한 당국의 입장을 소비자와 제조사들과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목적으로 최근 EFsa와 FDA 및 단체들이 밝힌 최근 결론을 강조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의 제목은 “과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BPA는 안전합니다.”이며 이 광고는 주류 매체 및 건강 사이트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