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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식약처,‘바이오의약품 국제 전문가 포럼’개최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3-05-22 11:45:15
조회수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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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9~31,‘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과 개발전략’주제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바이오의약품의 국제 개발 동향 및 국제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국내 바이오의약품 성장을 위한 전략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특별자문단 및 국내·외 전문가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제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치료제 등의 규제과학(Regulatory Science) 및 개발전략에 대하여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특별자문단 : 노벨화학상 수상자(‘04년) 아런 치카노버(Aaron Ciechanover)박사를 포함한 세계 최정상급 석학 11명으로 구성되어, 최근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정책 동향, 허가심사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제언 및 자문 제공
※ 규제과학(Regulatory Science) : 규제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규제에 관련된 지식을 생산하는 과학 활동

□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포럼의 첫째 날인 29일에는 식약처 첨단바이오 신약 특별자문단과 해외 초청 연사를 대상으로 내부포럼이 식약처(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된다.
- 주요내용은 ▲식약처 첨단바이오신약 특별자문단 운영성과 보고 ▲식약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다.
○ 둘째 날(30일)과 셋째 날(31일) 포럼은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며, 둘째 날 주요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기회와 도전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이슈와 개발전략 ▲글로벌 임상의 핵심이슈와 장벽 등이다.
- 이날 행사는 정승 식약처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명현 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셋째 날 포럼의 주요내용은 ▲세포치료제 현재와 미래 ▲희귀질병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상업화 전략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현재와 미래 등이다.
- 이날 행사에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 업계와 해외 초청 연사들 간에 해외 수출전략, 연구개발 컨설팅, 업무제휴 등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있을 예정이다.

□ 식약처는 이번 국제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수출을 준비하는 제약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참석을 원하는 전문가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mfdsgbf.org)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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