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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미 식품의약청 살모넬라균과 연관된 멕시칸 파파야를 차단하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8-26 10:13:17
조회수 :
2,998


보건 규제기관은 수입업자들이 멕시칸 파파야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 한 국경의 모든 멕시칸 파파야를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매개질병 발생에 따라 100명이 병에 걸렸다.

지난 목요일 미 식품의약청은 미국의 23개 주에 퍼진 발병은 멕시코의 거대한 파파야 재배 지역의 거의 모든 신선한 파파야들과 연관되었다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청에서 5월에서 8월까지 검사를 실시한 멕시칸 파파야의 15.6 퍼센트가 살모넬라균에 의해 오염되었다.

미국과 멕시코 당국은 발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협력 중에 있으며 음식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살모넬라균을 곧 검사할 것이다.

살모넬라균 감염은 오염된 제품을 섭취한 후 처음 며칠 동안 흔히 설사, 고열과 복부경련을 일으킨다.


[기사원문]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8/25/us-fda-papayas-idUSTRE77O679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