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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환경부, 생활속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대책 추진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6-16 14:59:30
조회수 :
1,412

가정·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등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율 녹색제품 사용량 등을 늘려나가는 것은 국가 온실가스 관리의 핵심임에 따라 녹색생활에 따른 대국민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녹색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생활속 녹색생활 확산 대책」을 수립·추진

□ 에너지절감 인센티브(탄소포인트) 확대

○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시 년간 최대 7만원까지 정부 지자체에서 인센티브 지급
* 전기 4만원, 수도 1만원, 가스 2만원(10% 절감시)
○ 탄소포인트 가입 가구를 2010년 178만 가구에서 2015년까지 전체 가구의 40%(6백만 가구) 까지 확대

□ 녹색제품의 제조·유통·소비 확산

○ 녹색제품의 시장 규모를 2015년까지 40조원으로 확대
* 2004년 1.5조원 → 2010년 22조원 → 2015년 40조원
○ 금년 10월 세계 최초로 저탄소 제품 인증제도 시행
○ 녹색제품의 전국 유통망 형성(‘10년, 11개소 → ’15년, 600개소)

□ 금년 여름(7월) 「그린카드」전국 일제 출시

○ 국민이 녹색생활 실천시 정부 및 지자체, 녹색제품 제조업체, 카드사 등이 그린포인트를 지급
○ 적립된 포인트는 공공시설 이용 할인, 녹색상품 구매,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 등에 사용

□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대통령이 주재한 제11차 녹색성장위원회(‘116.8)에서 녹색생활에 따른 대국민 인센티브 확대, 사회전반에 녹색소비 문화 확산 등을 중심으로 한「생활속 녹색생활 문화 확산 대책」을 발표하였다.

○ 이번 보고대회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43%에 이르는 비산업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녹색생활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