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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국제연합기관, 조류인플루엔자의 재발 가능성을 경고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8-30 14:51:38
조회수 :
1,455

국제연합은 심각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재발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변종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아시아와 다른 곳까지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는 2003년 첫 발병 시 565명의 감염자를 발생시키고 그 중 331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단단히 하고 잠재적인 바이러스 발병에 대비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바이러스는 2006년 대량의 가금류 도태이후 감염이 최고조에 이른 63개국의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제거되었지만 2008년 이후 어느 정도의 이주 패턴으로 인해 가금류와 야생 조류 모두에게서 지리학적으로 확산되었다고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가 밝혔다.

가장 큰 문제들에 직면하는 국가들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가 아직도 바이러스에 단단히 둘러싸였다고 밝힌 방글라데시, 중국, 이집트,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이다.

최근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나라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들, 불가리아, 루마니아, 네팔, 몽골이라고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에서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8/29/us-birdflu-fao-idUSTRE77S1K8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