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6월 13일 정승 식약처장이 충북 청주에 소재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집, 문방구, 고등학교 급식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 관리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어린이 급식 및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의 주무 부처장으로서 정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신진선 충북 행정부지사, 최복수 청주 부시장, 오진섭 청원 부군수, 김승택 충북대 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 현재, 영유아 급식시설에 대한 영양 및 위생관리를 책임지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에 35개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내 100개소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및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소규모 영유아 급식시설에 대한 영양, 위생관리 지원 및 현장 영양교육에 참관할 계획이다.
○ 또한, 학교주변 문방구 영업자 등과 의견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업자, 지자체, 식약처가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청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방문에 이어 ▲둘여섯 어린이집(청주시 상당구) ▲청주 행복문구(청주시 흥덕구) 및 옥산 또와문구(청원군 옥산면) ▲청원군 양업고등학교(청원군 옥산면) 급식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