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브렉시트(Brexit) 협상기간 동안 유럽화학물질청(European Chemical Agency, 이하 Echa)와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논의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REACH 담당 기관 관계자는 Echa 공동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스웨덴과 공동으로 24개 물질을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정부는 매년 검토 가능한 물질의 수량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가을에 열릴 내분비교란물질에 대한 Echa 회의에서 발표될 결과 초안과 인계난연제(Triphenyl phosphate, TTP) 물질평가를 위해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영국은 올해 D6에 대한 지속성, 생물 농축성 및 독성(Persistent, Bioaccumulative and Toxic, PBT) 평가와 위험관리옵션분석(Risk Management Option Analysis, 이하 RMOA)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신규물질평가 및 RMOA를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 처 : http://www.eishub.or.kr/envRegulation/trend_view.asp idx=67066&goto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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