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결핵을 테스트하는 빠르고 새로운 방법을 지지한다. 특별히 그 병에 의해 가장 영향을 받는 나라에서 말이다. 그 테스트는 결핵 검사가 나오기까지 3달이 걸리는 현재 테스트에 비교해서 100분 안에 많은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다.
중요한 단계
“ 이 새로운 테스트는 전 세계적인 결핵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단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결핵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심각한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이다. ” WHO의 결핵 방지 부서 책임자인 Mario Raviglione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과학적인 증명이 있고 잘 제정된 정책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여러 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완전히 자동화된 핵산 증폭 테스트인 소개된 빠른 테스트는 결핵의 초기 진단, 다중약물내성 결핵, 진단하기 어려운 HIV감염에 따른 결핵을 진단함에 있어서 그 효용성을 18개월 동안 엄격하게 평가한다.
진단을 받는 사람들의 증가
이 테스트의 수행은 결과적으로 약물내성의 결핵을 가진 환자를 3배 증가시키고, 결핵과 HIV발병률이 높은 지역에서 진단되는 HIV와 관련된 결핵의 수를 2배로 증가시킨다.
많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주로 객담 현미경 관찰법에 의존하고, 이는 한 세기 전에 개발된 진단 방법이다. 그러나 이 새로운 테스트는 실험실 밖에서 사용될 수 있는 현대식 DNA 기술을 사용한다. 그것은 또한 완전 자동화이고 그럼으로써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책과 운영 가이드라인이 여러 명의 전문가들이 발견한 기초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 졌고 또한 지난 주 제네바에서 열린 전 세계적 자문 회의를 통해서 나온 내용을 기초로 하기도 했다. 이 자문회의에는 백 명 이상의 국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표자들과 개발원조 협력체, 국제적인 파트너의 대표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 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