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상담사례 분석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식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소비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방안 모색을 위해 11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보호를 위한 식품안전 대토론회’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월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소비자단체(11곳) :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울YWCA, (사)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 이날 행사는 언론, 학계, 업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며 ‘식품안전 문제 현황과 소비자보호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 및 대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주요 내용은 ▲소비자단체-식약처 핫-라인 운영 경과 보고 ▲식품안전 문제 현황과 대처방안 ▲리스크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그리고 언론보도의 중요성 등이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국민 주요 관심사항 등에 대하여 이해관계자 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 중심의 소통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식약처는 2013년 8월부터 전국 11개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및 피드백을 하고 있음
○ 대토론회 참가신청 방법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 go.kr → 알림 → 공지/공고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