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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FDA에서 불면증약 복용에 대한 경고, 적은 복용을 권장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3-01-17 19:01:12
조회수 :
3,811
미국 의료 규제기관은 폭넓게 처방되어 밤에 복용하는 불면증 약이 다음날 아침 운전 능력과 각성을 저해할 수 있기에, 잠자리에 들 때 복용하는 양을 줄이도록 권고하였다.

새로운 자료는 졸피댐(Zolpidem)의 복용정도에 따라 어떤 환자들은 약을 복용한 다음날 각성도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고 보고되어, 미 식품 의약국에서는 화요일에 사이트에 게재하였다.

몸에서 졸피댐을 배출하는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느리므로 여성들에게는 이 위험성이 더욱 심각하다고 규제기관에서는 덧붙였다.

졸피댐은 암비엔(Ambien), 암비엔 CR(Ambien CR), 에드루아(Eduar)와 Zolpimist(졸피미스트)와 같이 여러 브랜들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암비엔(Ambien)은 사노피(Sanofi)의 약으로 중국에서 싸이클론제약(SciClone Pharmaceuticals Inc)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졸피미스트(Zolpimist)는 미국 노바델사(NovaDel Pharma Inc)에서 제조되었으며, 에드루아(Edluar)은 메다 AB사(Meda AB)에 속해있다.

규제기관은 제조업자들에게 권장 복용량을 줄일 것을 요청하였다.

사노피사, 노바델사 와 메다 AB사는 이런 사항에 대해 즉시 결정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FDA는 트랜센트 제약(Transcept Pharmaceuticals Inc)의 인터메조의 라벨에는 이미 남성보다 여성의 복용량을 줄이기를 권고하고 있으므로 이 약에 대해선 아무런 변화를 권하지 않았다.

또한 FDA에서는 불면증을 위해 복용하는 모든 약을 복용한 다음날 아침에 운전과 다른 활 동을 할 때 각성도를 저해시킨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