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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유럽 연합 플라스틱 산업, 옥소 분해성 폴리머 규제 노력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4-11-26 16:27:20
조회수 :
762
플라스틱 유럽은 옥소 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의 규제를 찬성했는데 이는 연구소나 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연구논문들 중에서 종종 파쇄 과정에서 부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사용된 화학물질이 재활용 과정에 있어 해로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번 성명은 EU 연구소가 앞으로 10년 안에 경량 플라스틱 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나서 이루어졌다. 유럽 의회는 그 동안 비닐봉지에 사용되는 옥소 분해성 기술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노력해왔는데 이는 이 기술이 플라스틱을 더 작은 단위의 결정으로 분해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제안은 영국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유럽연합 가입 국가들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그럼에도, 플라스틱 유럽은 포장 및 포장 폐기물 지침을 검토함으로써 그러한 제품들을 규제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3년 플라스틱 유럽의 의뢰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옥소 분해성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산업 또는 가정 내 퇴비화의 각각 다른 기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옥소 분해성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에 플라스틱이 잘 분해되도록 하는 첨가물이 포함된 물질이라고 정의된다. 여기서 말하는 첨가물이란 일반적으로 카르복실 산 또는 디티오카바메이트의 금속염을 일컬으며 이는 코발트, 철, 망간 또는 니켈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