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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캐나다, 아동용품 내 납·카드뮴 허용기준치 낮출 것 제안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6-12-09 15:53:02
조회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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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아동의 납·카드뮴 노출 감소를 위한 두 가지 개정안을 발의했다.

아동용 귀금속류 규정에 관해 발의된 본 개정안은 다음과 같다 :

· 입에 넣을 우려가 있는 귀금속 물품에 카드뮴 허용기준을 130mg/kg로 제한한다.

· 모든 아동용 귀금속 물품에 납 허용기준을 90mg/kg로 단일 지정한다. 본 사항은 기존 납 허용기준(600mg/kg)과 녹아나오는 납 성분 허용기준(90mg/kg)을 대체한다. 보건부는 또한 기존의 ‘납포함 소비자제품 규정(Consumer Products Containing Lead Regulations)’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수정된 사항은 3세 이하의 유아용 장난감 및 사용 시 입에 넣을 우려가 있는 제품에 적용된다. 신규 ‘납포함 소비자제품 규정’은 다음과 같이 적용되는 상품 범위가 확대된다 :

· 3-1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 아동용 의류 및 장신구류 · “휴식, 수면, 위생, 운송, 수송을 주 목적”으로 한 4세 이하 어린이용품 해당 분류 내 상품들은 납 허용기준 90mg/kg이 적용된다. 보건부의 이번 개정안 발의는 캐나다 소비자제품안전법(Canada Consumer Products Safety Act, CCPSA)을 준수하고 있다. 개정안은 기존에 EU와 미국에서 시행한 바와 유사하게 시행될 방침이다. 두 개정안을 2월 15일까지 협의할 예정이다.

 

출 처 : https://chemicalwatch.com/51459/canada-proposes-tighter-lead-cadmium-restrictions-for-children-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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