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공화당 의원들은 이 계획 배후에 있는 이들이 식품과 음료 제조업자에 특권을 제의했음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광고를 제한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발표를 비난했다.
증가하는 어린이 비만율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이유로 조사 하에 있는 식품, 음료, 요식업체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시도를 반대한다.
질병통제센터 웹사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2세에서 19세까지 연령의 약 17%의 미국 어린이들은 비만이라고 했다. 미국 어린이들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며 이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당 산업은 적어도 모든 광고들 중 절반이 어린이들에게 건강식품에 대해 알려줄 것이라는 점을 보장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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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14/us-advertising-children-idUSTRE79D44G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