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국내환경보건동향】 식약청장 세포치료제 업계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8-10 10:52:35
조회수 :
700
"

- 식약청장 세포치료제 제조업체 현장방문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세포치료제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세포치료제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관련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이희성 청장은 세계 최초로 ‘동종줄기세포치료제’를 허가받은 메디포스트를 방문하여 연구개발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신약 개발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 또한, 이번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및 10여개 업체의 최고 경영자들과 간담회도 개최하여 업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세포치료제 개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 한다.
※ 참여업체 : 메디포스트, 세원셀론텍, 안트로젠, 이노셀,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코아스템, 파미셀, 녹십자랩셀, 엠씨티티, 포가스템, 에스바이오메딕스
○ 그동안 식약청은 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 및 안전관리를 위해 세포유전자치료제과와 같은 전담부서를 신설하였고, 전문성 보강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바이오신약 특별자문단‘을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

□ 식약청은 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 수립 방향 설정에 반영하고자 실시되었다고 설명하였다.
○ 이희성 청장은 “이번 세포치료제 제조업체 현장방문은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속의 바이오 강국이 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