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화장품 관련 포럼 공동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2월 16일 최근 식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소비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방안 모색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소비자 포럼’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소비자단체(11곳) :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서울YWCA, (사)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 이날 행사는 소비자단체, 언론, 학계, 업계 등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며 ‘식품 이물’, ‘기능성 화장품’, ‘의약품 안전사용‘을 주제로 분야별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럼 주요 내용은 ▲식품 이물질 문제와 소비자 보호 방안(주제1) ▲기능성 화장품 표시 광고 및 안전 관리(주제2)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소비자 소통방안(주제3) 등으로 구성된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이해관계자 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 중심의 소통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식약처는 지난 8월부터 소비자단체(11곳, 300여 지부)와 협력하여 핫-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전국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 및 피드백
○ 포럼 참가신청 방법은 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 → 국민소통 → 여론광장 → 소비자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