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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무표시 원료 사용한 ‘배추김치’ 회수 조치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3-09-06 18:15:01
조회수 :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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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경인식약청은 무표시 원료로 제조한(주)씨앤씨양평공장(경기 양평군 소재)의 ‘박성광의 유기농김치(김치류 중 배추김치)’ 를 판매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 (주)씨앤씨양평공장은 제품에 표시사항이 전혀 없는 ‘새우젓’ 과, ‘생강가루’ 를 원료로 사용하여 ‘박성광의 유기농김치’ 155kg을 생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주)박성광의 에프엠(서울 강남구 소재)이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하였다.
○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3.8.26.부터 2013.9.4.까지(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6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 경인식약청은 이번 회수는 추석대비 범부처 합동단속을 실시하던 중 적발된 사항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하였다.
※ 위반 제품은 마트, 편의점 등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사용하는 점포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비 가맹점이나 소비자들도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회수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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