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미 보건 규제기관은 새로운 담배 규정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12살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인 4만 명의 흡연자들의 습관과 건강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국회가 식품의약청으로 하여금 담배를 규제하라고 요구한 이후 식품의약청과 국립보건원에 의한 공동노력으로 진행되는 첫 연구이다.

식품의약청은 2010년에 12세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인 7000만 명에 가까운 미국인들 이 담배를 이용하였으며 흡연의 결과로 매년 미국에서 443,000명이 사망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4년 이후 흡연을 하는 수많은 미국인들이 작은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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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06/us-us-fda-study-idUSTRE7955JW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