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해외환경보건동향】 2010년 경기 침체로 타격을 입은 미국 의료비 지출은 가까스로 증가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1-10 14:09:34
조회수 :
1,703



높은 실업률과 많은 미국인들로 하여금 치료를 연기하거나 포기하게끔 만든 개인 의료보험의 손실로 2010년 미국의 의료비 지출은 사상 최저치에서 가까스로 증가했다고 지난 월요일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미국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의 의해 발표되고 헬스 어페어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비 지출은 미국 의료 시스템의 2조 6천억 달러 혹은 1인당 8,402달러 규모의 전반적 틀을 가져오며 3.9퍼센트에 접근했다고 했다.

2010년의 성장은 지난 50년간의 기록 중 사상최저치인 2009년의 기록한 3.8퍼센트보다 0.1 퍼센트가 높았다. 미국에서의 1인당 의료비 지출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1/09/us-usa-healthcare-costs-idUSTRE80829F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