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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집안의 곰팡이: 알레르기를 제어하기 위해 습기를 조절.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3-10-23 13:21:22
조회수 :
1,301
“집안의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한 비결은 수분량을 조절하는 것이다.”고 미국국립환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의 유행병학자인 의학박사 Päivi Salo가 전하였다. “곰팡이가 살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실내 곰팡이는 화장실타일, 싱크대 근처, 지하실, 좁은 공간, 창문 근처와 같이 습하거나 축축한 곳에서 자란다.

집안에서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봐라:

-화장실에서 샤워를 할 때 창문을 열거나 송풍기를 작동시킨다.
-건조기와 스토브는 실외로 확실히 통기가 되도록 한다. 이것은 집안의 습기와 습도를 줄이도록 도와줄 것이다.
-화장실을 자주 청소한다. 비누 찌꺼기에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일과 샤워 커튼에 관심을 가진다.
-수도관 문제와 누수를 모두 바로 수리하고 넘친 물을 닦아낸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젖거나 축축한 곳을 48시간 이내에 건조시킨다면, 곰팡이가 자라는 것에서 예방할 수 있다.
-요리를 하거나 식기 세척기를 사용할 때 습도를 줄이기 위해 송풍기를 작동시킨다.
-싱크대와 욕조를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청소한다.
-창문, 벽, 파이프에 있는 습기를 바로 닦아낸다.
-만약 필요하다면, 집안의 습도를 줄이기 위해 제습기를 사용한다. 실내 습도나 30-60%가 되도록 한다. 제습기의 물받이를 정기적으로 비워주고 청소한다.
-만약 습도가 집안에서 문젯거리라면, 카페트를 없애는 것을 고려한다. 곰팡이는 카페트에서 자라기 쉬우며 없애기 힘들다.
-만약 지하실이 축축하다면, 습도를 줄이기 위해 온도를 높인다. 지하수 배수시설은 지하에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 떨어져 있어야한다.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유지하여 막히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