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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식약청장 식품업계 현장 목소리 청취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4-16 09:24:35
조회수 :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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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집행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정례화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이희성 식약청장이 식품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13일 밝혔다.
○ 특히 이번 식품업체 현장 방문에서는 ‘식품 이물관리 발전방안’에 대한 즉석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총 7개 식품업체가 참여하였다.
※ 방문업체 : 대상(주)(경기도 용인시 소재)
※ 참여업체 : 농심, 씨제이제일제당, 동서, 사조대림, 삼진식품, 청우식품
- 이 자리에서는 식품 이물 저감화를 위해서 정부와 업계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대기업의 이물관리 노하우 등을 중소·영세 업체에 전파하는 이물관리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 그 동안 정부에서는 영업자의 이물 보고 의무화를 위한 법령을 제정하고 이물 저감화 매뉴얼을 개발․보급하였으며, 기업체에서는 시설투자와 이물혼입 원인분석을 통한 개선조치에 노력한 결과 이물 발생 건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 식약청은 이번 현장 방문이 식약청 관련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 수립 방향 설정에 반영하고자 실시되었다고 설명하였다.
○ 이희성 청장은 “이번 식품업체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분야도 차례로 찾아가는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정례화하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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