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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미 식품 로비 싸움으로 어린이 광고를 막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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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1-11-09 11:30:09
조회수 :
1,834


세계에서 가장 큰 몇몇의 식품기업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즉석식품 광고 분쟁에서 부분적인 승리를 거뒀으며 이제 그들은 완전히 이기려고 한다.

연방 거래 위원회는 10월 중순에 17세 이하 어린이들에 즉석식품 광고를 금지하는 자발적인 지침 계획을 중단할 것이며 대신 나이 제한을 11세 이하로 낮출 것이라고 시사했다. 최종 지침은 연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는 이전에 즉석식품 광고에 대한 아이들의 노출을 제한하는 강행적인 규칙을 요구했으며 9월에는 미국 소아과학회에서 규제기관에 “영양원칙과 법으로 마케팅 정의를 내리도록 강력히” 권고했다.

이 문제는 11월 15일, 존 레보비츠의 미 연방거래위원회장직 재임 고려를 위해 미 상원위원회가 주최하는 청문회에서 다루어질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07/us-advertising-children-idUSTRE7A66OA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