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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미국 재료시험협회, 완구류 안전 기준 개정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6-10-27 17:21:14
조회수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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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of Testing Materials, ASTM)는 「완구류 의무 안전 기준(ASTM F963)」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번 기준 개정에서 완구 내 중원소 물질 및 전 성분 검사를 위한 신규 검사 방법에 관한 요구사항이 반영되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에서 본 개정을 승인하면, 기존 표준(ASTM F963-11) 대신 「장난감 안전을 위한 소비자 안전 사양 표준(ASTM F963-16)」이 이를 대체하게 된다.
본 개정은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Consumer Product Safety Improvement Act, CPSIA)에 따라 진행된다.
CPSIA는 ▲안티몬(antimony) ▲비소(arsenic) ▲바륨(barium) ▲카드뮴(cadmium) ▲크로뮴(chromium) ▲납(lead) ▲수은(mercury) ▲셀렌(selenium) 등 아동용품 내 일부 중금속의 용해한도를 포함하고 있다.
신규 기준 내 중금속 부품에 관한 개정은 다음을 포함한다 :
· 스티커와 인쇄 직물에 사용된 중금속에 대한 요구사항 반영
· 금속 부품 용출실험이 요구되지 않는 경우에 대한 부연 설명
· 균질 중합 기질 검사 시 HDXRF(고출력 형광 X-선 분석 장치) 검사법 허용
ASTM의 Len Morrissey는 “본 기준의 핵심은 사안을 공식적으로 위원회에 곧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개정이 소비자의 안전 수준을 저해한다고 판단되면 CPSC는 90일내에 개정안의 일부 또는 전체를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기간 동안 거부 의사가 없을 시 본 개정안은 위원회로 위임되고 180일 이후 의무 규정이 된다.

출 처 : https://chemicalwatch.com/50512/astm-updates-us-toy-safety-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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