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를 할 수 있는 ‘칼로리코디-II’ 앱을 활용해 겨울철 영양관리에 활용해 줄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 ‘칼로리코디-II’는 기존 ‘칼로리코디’ 기능에 식사장애 자가진단 식습관 평가 기능, 만보계 기능, 활동 칼로리 계산기, 식생활 지침 등 교육 자료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기존 ‘칼로리코디’ : 하루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 함량을 평가하고, 열량 등을 간단히 계산하는 기능이 있는 앱
- 나이, 키, 몸무게 등을 기준으로 필요열량, 건강체중, 비만도를 표시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체중 조절 계획(체중감소, 유지, 증가)에 따라 목표 열량을 자동 설정해준다.
- 또한, 매일 섭취한 영양소가 권장 섭취량 대비 부족한지 과잉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사용 순서는 ▲필요열량 산출(신장, 체중, 신체활동 정도 등 입력) ▲체중감소·유지·증가계획 선택에 따라 목표열량 설정 ▲섭취한 식품 입력 ▲신체활동 입력 순으로, 이를 통해 목표열량 대비 섭취열량을 비교해 영양 및 체중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 식약처는 정부 3.0시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칼로리코디-II 다운로드 방법은 iOS(애플스토어), 안드로이드(T스토어, OZ스토어, 구글플레이 등)에서 ‘칼로리코디2’ 검색 후 무료 설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