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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첫 걸음 !(2009.9.11 등록)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0-03-31 15:52:56
조회수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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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30초간 손을 씻고,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 좋다. 또한, 방역용는 얼굴에 밀착하여 착용하고,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손 씻기 방법, 방역용마스크 착용법, 손소독제 사용법 등 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보건소등에 배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비누로 양손을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내고 양손을 깍지 낀 후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 닦고 흐르는 물로 비눗기를 완전히 헹군 후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아야 한다.

 

 ○ 식약청은 손소독제가 세정제나 비누보다 살균력이 강하지만   일반 비누를 이용해 15초간 손을 씻어도 세균 90%가 제거되고 30초간 씻으면 99%가 없어지므로 일상 생활에서는 손씻기만으로도 충분히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다만,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 또한, 방역용마스크는 마스크가 코와 입을 감싸 완전히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하고, 착용 후에는 마스크에 달라붙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손을 통해 2차 감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절대 만지지 않아야 한다.

 

 ○ 방역용마스크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나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와 자주 접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갈 때만 사용하면 된다.

 

 ○ 이는, 방역용마스크가 전염성 질병의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일상생활 중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기 때문이다.

 

□ 식약청은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면서 외출에서 돌아온 후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도 신종플루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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