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화장품 및 ‘닦아내지 않는 화장품(Leave-on Products)’ 내 플라스틱 마이크로비드의 사용을 금지했다.
테레사 코피 영국 환경부 장관(Environment Minister, Therese Coffey)은 화장품 및 개인위생용품(Personal Care) 마이크로비드를 스크럽, 치약, 샤워젤 등의 제품에 첨가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본 조치가 도입되었다”며, 많은 마이크로비드 대체제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마이크로비드의 사용은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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