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는 일반적이며, 보통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며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과민증(anaphylaxis)의 원인이 된다.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이 기사에서는 알레르기 반응의 가벼운 증상과 과민증에 대해 배울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과민증 반응이 나타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알레르기 증상: 무엇이 일반적일까?
가벼운 알레르기(계절성 알레르기)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것이다:
눈에 눈물이 나거나
콧물
재채기
비충혈
가려운 발진 또는 두드러기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심각하지 않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아래)에 대해 경계해야 하며, 특히 천식과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아이들의 반응을 경계해야 한다.
과민증 증상
다음과 같은 과민증 증상을 발견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숨쉬기 어려움 또는 격한 호흡
두드러기
목, 얼굴, 입술, 혀가 붓는 증상
폐의 압박감
천명(쌕쌕거림)
쉰 목
창백하거나 붉어지는 피부
약하고 빠른 맥박
저혈압
어지러움, 기절
메스꺼움, 구토
복통
과민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음식 알레르기와 벌레에 쏘이는 것이 많은 사례의 원인이다.
기도가 좁아지고 목이 부으면서 호흡을 차단한다. 혈관이 넓어져 혈압이 떨어지며, 때때로 위험한 수준이 이르기도 한다.
과민증 반응은 보통 빠르게 일어난다. 증상은 종종 가장 극심한 반응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된 지 30분 안에 일어난다. 빠른 반응이 보통 더욱 심각하다.
준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아이들은 반드시 Auvi-Q와 EpiPen같이 에피네프린을 투여할 수 있는 주사기(epinephrine auto-injector)가 포함된 응급세트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주사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선생님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아이가 혼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였을 때 아이도 사용방법을 알아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시작하자마자, 에피네프린을 최소 한번 즉시 접종해야 한다. 더 많은 에피네프렌 주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에피네프린 주사기는 치료제가 아니다. 이것은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멈출수는 없다. 만약 아이가 괜찮아 보이더라도, 병원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항상 준비될 수 있도록 응급 세트를 사용한 후 채워 넣어야 한다. 각 에피네프린 주사기의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다른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고 에피네프렌도 유효기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