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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환경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재활용!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6-17 17:52:56
조회수 :
1,430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에서 배우세요.


◇ 수도권내 초등학생(3천명)을 대상으로 재활용 및 분리배출 체험 교육 실시(‘11.6~12월)

◇ 돈이 되는 쓰레기, 알송달송 분리배출 퀴즈, 재활용품 DI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하여 금년부터 한국폐기물협회 주관으로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편한 자원절약 활동으로, 아이들이 어린시절부터 엄마 아빠와 함께 자원절약 및 분리배출을 스스로 실천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시민으로 살아가게 된다.

□ 이에 환경부는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서 어린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실습, 재활용 DI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재활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 금년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50개교(약 3천명)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고1)

□ 또한, 금번 체험교실의 교육 강사는 현재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이며 실제 자녀가 있는 주부들 중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돋움'; color: #000000; font-size: 13px; font-weight: bold">가장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은 2011년도에는 우선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연차별로 전국 초등학교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는 한국폐기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화(02-786-1144)로 신청하거나 프로그램 응모서류 다운로드 후 이메일(kware1144@gmai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환경부는 금번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원절약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생활화하여 자원재활용 실천행동이 자연스럽게 다음세대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