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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FDA, 2-10세 사이 아이들의 뇌수막염 백신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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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2-09-13 17:31:14
조회수 :
3,384
FDA는 세균성 수막염 백신인 메낙트라(Menactra)의 제한 연령을 확대하며 2세에서 10세 아이들을 포함했다.

뇌수막염은 척수와 뇌를 둘러쌓고 있는 내벽의 심각한 염증이 생긴 것이며 그 결과로 인해 사망에 이르거나 뇌 또는 신경기관에 영구적인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

매년 미국에서는 2,600명의 사람들이 세균성 수막염으로 인해 아프며 감염으로 인해 10%는 사망에 이른다. 그리고 15%는 뇌의 손상이나 절단을 하게 된다고 FDA에서 발표했다.

최초로 FDA는 2005년 1월에 메낙트라를 11세에서 55세 사람들을 대상으로 승인하였다. 이전에는 메노뮨(Menomune)이 2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수막염구균성수막염의 유일한 백신이었다.

CDC웹사이트의 참고자료에 따르면, 두 개의 백신은 작용을 잘하며 90% 보호해 주지만 메낙트라는 더욱 긴 시간동안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메낙트라의 승인은 부모들과 제공자들에게 또 다른 의료서비스의 선택권을 제공한다. 현재 2세에서 10세를 위한 뇌수막염 백신은 2가지가 있다고 FDA의 발표 중 Jesse Goodman이 전했다.

Jesse Goodman은 FDA의 Center for Biologics Evaluation and Research를 총괄한다.

수막구균선 수막염 예방접종은 질병관리센터에서 수막구균성 수막염의 발전 위험성이 높아지는 2세에서 10세 아동이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비장을 제거하거나 비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
감염에 취약하게 되는 보체결합 결핍 말기인 아이들
미국을 떠나 수막구균선 수막염이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