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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시애틀 시장 의료용 마리화나 규정 승인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7-29 17:10:32
조회수 :
1,613


지난 수요일 시애틀 시장은 시 변호사와 함께 마리화나 법이 “안전하고 인도적” 일 수 있다는 것을 맹세함을 보여주며 의료 마리화나 유통에 대한 라이선스 시스템 법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워싱턴 주지사가 주 전체의 도시들에 규제와 라이선스 생산, 의료 마리화나 공정과 유통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법률을 승인한지 거의 3개월 직후인 7월 19일에 만장일치로 규정을 통과시켰다.

시애틀은 약 80여개의 의료 마리화나 조제실을 보유하고 있지만 오직 약 50여개만이 현재 시에 등록되어있다. 한편 동시에 도시에 거주중인 60만 명의 사람들 중 약 25,000명이 암, 에이즈 그리고 녹내장과 같은 질병의 통증에 대한 처방으로 대마초를 이용한다.

시애틀은 주의 가장 큰 도시이다. 몇몇의 작은 시당국에서는 의료 마리화나 정원을 완전 금지했다.


[기사원문]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7/28/us-seattle-mayor-pot-idUSTRE76R66Z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