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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생태관광 바우처 제도」시행(2010.2.9 등록)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0-03-31 16:16:39
조회수 :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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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생태관광 바우처 제도」시행

- 환경부-롯데칠성음료-국립공원 양해각서(MOU) 체결 -

 

 

◇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생태관광 프로그램 체험기회 제공

◇ 바우처제도 확대를 통한 사회서비스 지원 분위기 조성효과 기대

 

 

□ 환경부는 2.8(월)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취약계층에게 생태관광 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관광 바우처 제도”를 시행한다.

○ 정부(국립공원관리공단 포함)는 후원기업 선정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후원기업 (롯데칠성음료)은 후원경비 지원 및 홍보부문을 맡아 추진한다.

 

 

<생태관광 바우처(voucher) 제도>

○ 장애자, 사회복지시설 아동,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유료로 운영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쿠폰 제공

 

□ 환경부는 녹색경영, 사회기여 그리고 환경사랑에 앞장서는 기업들 중 롯데칠성음료(주)를 첫 대상으로 선정하여 2월8일(월) 롯데호텔에서 “환경부-롯데칠성음료-국립공원 양해각서 (MOU)”를 체결한다.

○ 롯데칠성음료(주)가 5,000만원을 후원함에 따라 1,600명에게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더베이직하우스”와 시범사업을 실시(’09년)하여 845명에게 생태관광 프로그램 체험기회 제공

 

□ 환경부는 금년에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4개 기업을 추가 선정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2년도까지 10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생태관광 바우처 제도」를 확대하여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사회서비스 지원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참고자료 : 1. 생태관광 바우처(Voucher) 제도 도입방안

2. 생태관광 바우처제도 시범사업 운영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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